신상
김강우가 장모님 김치에 반한 사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23년 차 명품배우 김강우가 편셰프로 출격했다. 김강우의 일상은 반전 매력을 내뿜으며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마음을 모두 단번에 사로잡았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김강우의 나이인 47세를 붙여 ‘47 SEXY’라는 별명을 지어 주기도.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습과 달리 순정남 일상으로도 주목받았다.
김강우는 “아내에게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한다”, “집안일은 돕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것” 등 명언(?)을 쏟아내며 新 국민남편에 등극했다. 이에 김강우는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인물 5위(굿데이터 기준) 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은 순정셰프 김강우가 22년째 겨울마다 김장을 위해 찾는 특별한 곳이 공개됐다. 바로 장모님 집이었다. 김강우는 아내, 두 아들과 함께 고즈넉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잠시 후 김강우의 장모님이 등장, 딸과 사위를 반갑게 맞이했다. 김강우는 “장모님 고향이 충청남도 덕산이다. 매년 겨울 김장하러 온다”라며 이곳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잠시 후 김강우 처갓댁 대규모 김장 클래스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경악했다. 셀 수 없이 많은 배추, 초대형 가마솥에 쑤는 찹쌀풀, 대형 삽으로 저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김치소까지. 이날 김강우 가족이 한 김장 양은 총 200포기였다. 보통은 300포기를 넘게 담근다고. 사위 김강우는 내내 장모님 옆을 보좌하며 힘쓰는 일을 도맡아 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6시 내고향’ 영상 아니냐”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더 놀라운 것은 김강우의 김장의 역사. 김강우는 결혼 전 아내와 연애 시절부터 여자 친구 가족들의 김장을 함께해 올해로 무려 22년째라고. 이날 김강우는 김장하는 내내 장모님과의 꿀케미로 웃음을 줬다. 장모님 옆에 딱 붙어 일하는 사위 입에 장모님이 김치를 넣어주자 웃음이 터지기도.
이어 장모님 김치에 대한 자랑을 끝도 없이 늘어놔 웃음을 줬다. 급기야는 “장모님 김치 맛에 반해서 결혼을 했나?”라는 충격 고백까지 했다. 이에 장모님의 초특급 김치 맛과 딱 어울리는 요리들까지 선보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