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경규’ 이경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덕담을 전하는 ‘덕담 자판기’로 변신, 거리로 나서 시민들과 교감하고, 방송계 지인들에게도 덕담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카카오M이 오는 6일(수)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하는 <찐경규>에서는 상암동 거리로 나선 이경규가 덕담 자판기 속에서 시민들의 새해 소원을 듣고 언택트로 덕담을 전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날 이경규는 밖에서는 안이 잘 보이지 않는 코팅 유리로 만들어진 ‘덕담 자판기’ 부스를 상암동 거리 한복판에 마련해 손님들을 맞이한다. 어린 꼬마 숙녀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유튜버 등 다양한 시민들은 물론, 후배 개그맨 김용명, 오랜 인연을 맺어온 김유곤PD 등 방송 인맥들까지 만나 각양각색의 새해 덕담을 쏟아내며 웃음꽃을 피울 전망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KBS미디어 박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