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빔 캡처
스트레이 키즈가 공연 중, 돌연 조선시대로 타임워프했다.
신선들이 저승사자 필릭스와 티키타카를 펼치는 중에도 승민은 꿋꿋하게 책만 정독하고 있는 도사 지망생 콘셉트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책을 빼앗은 창빈은 “아무것도 없소”라며 백지상태인 책 내용을 공개했지만 승민은 “네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이오!”라고 반박하며 꿋꿋하게 콘셉트을 지켰다.
신선 이수근은 “추노꾼이 감히 양반의 책을!”이라고 창빈을 꾸짖으며 승민을 거들었다. 승민은 “보이나 안 보이나!”라고 큰소리치면서 이수근에게 책을 펼쳐 보이며 상황극을 리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사학에 대해서도 있고 수학도 있소”라고 맞장구를 쳤다. 승민이 “영리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책이오”라며 기세등등한 태도로 자신을 조선 전국 상위 1% 유생이라 소개했다.
신선들은 현재로 돌아갈 수 있는 티켓을 걸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 99초 전통 5종 게임을 제안했다. 창빈은 1단계 딱지치기를 단 한 번에 통과하며 희망적인 스타트를 끊었고, 이어진 윷 던지기에서도 ‘걸’이 나오며 7초 만에 2단계를 통과했다.
현진 또한 오리발 제기차기를 단번에 통과했고, 다음 단계에서도 코끼리 코를 돈 멤버가 신고 있던 고무신을 완벽하게 목표지점에 골인 시키며 순식간에 마지막 단계로 넘어갔다.
70초가 넘게 남은 상황에서 필릭스가 마지막 미션에 도전했다. 모두가 숨죽인 채 최종 도전에 집중했고 필릭스는 식탁의 음식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식탁보를 빼내기 위한 몰입을 시작했다.
KBS 2TV 추석 특집 ‘설빔 Soul Beam 스트레이 키즈 : 눈 떠보니 조선시대’는 글로벌 최정상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조선시대로 타임워프해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연과 함께 담은 신개념 K-컬처 예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