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빔 캡처
설을 맞아 스트레이 키즈가 세대 공감 K-컬처 특집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설 특집 ‘설빔 Soul Beam 스트레이 키즈 : 눈 떠보니 조선시대’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세리머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공연의 시작을 알렸지만 이내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쓸려 조선시대로 타임워프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조선시대 의상을 입은 채 신선 이수근과 조나단을 만났다. 현재로 돌아가기 위해 신선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걸 깨달은 멤버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매력 어필에 나섰다.
저승사자 복장을 입은 필릭스는 “신선들, 나랑 같이 가자”라며 특유의 저음과 딱 맞아떨어지는 콘셉트를 잡아 방청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이수근은 “나 말고 저쪽에 갈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조선 사람이 이름이 필릭스가 뭐요?”를 지적했다. 날카로운 신선의 지적에도 필릭스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본명은 이용복이오”를 침착하게 받아치며 위기를 넘겼다.
저승사자와 신선들의 티키타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승민은 꿋꿋하게 책만 정독하고 있는 도사 지망생 콘셉트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책을 빼앗은 창빈은 “아무것도 없소”라며 백지상태인 책 내용을 공개했지만 승민은 “네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이오!”라고 반박하며 꿋꿋하게 콘셉트을 유지했다.
신선 이수근은 “추노꾼이 감히 양반의 책을!”이라고 창빈을 꾸짖으며 승민을 거들었다. 승민은 “보이나 안 보이나!”라고 큰소리치면서 이수근에게 책을 펼쳐 보이며 상황극을 리드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KBS 2TV 추석 특집 ‘설빔 Soul Beam 스트레이 키즈 : 눈 떠보니 조선시대’는 글로벌 최정상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조선시대로 타임워프해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연과 함께 담은 신개념 K-컬처 예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