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과 닮은 꼴을 주장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 100일 만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속전속결 결혼 스토리가 관심을 모았다. 윤유선은 “남편이 내가 기도하던 배우자 조건과 정확히 일치했다”라고 털어놨다.
윤유선은 남편이 될 사람의 키, 직업, 연봉 등 구체적인 기준을 정해두고 기도해 왔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그 정도면 기적 수준 아니냐”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27년간 법복을 입었던 이성호가 판사 시절의 추억을 되짚었다. ‘어금니 아빠 사건’ 1심 재판을 맡아 사형을 선고했던 그는 수많은 사건을 마주하며 고민했던 시간과 판결에 임했던 원칙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성호는 옥탑방 섭외 후 걱정이 많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내는 이미지메이킹이 잘 되어 있다”라며 자신의 아내에게 누가 되는 얘기를 하게 될까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전 인터뷰를 무려 3시간이나 진행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고 MC 들은 “작가가 잠들었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윤유선은 “남편이 말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멋쩍은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성호는 “신혼 때부터 아내와 닮았다는 얘기를 쭉 들었다”를 털어놨다. 이에 MC 홍진경은 “전혀 안 닮았다”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성호는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해서 더 닮아가는 것 같다”라며 꿋꿋하게 윤유선과 닮은 꼴을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