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 그녀들의 법정’
배우 이나영이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3, 4회에서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윤라영 역의 이나영은 괴한의 습격과 조유정의 상실이라는 연이은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무서운 집념을 보여줬다.
윤라영은 강신재(정은채 분), 황현진(이청아 분)과 함께 실체 없는 '커넥트인'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판세를 뒤흔들었다. 특히 생방송에서 “저희의 목표는 커넥트”라고 공개 선전포고를 감행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녀는 과거사를 지키기 위해 홍연희(백은혜 분)와 거래해 DNA 샘플을 바꿔치기하는 위태로운 선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유정이 극단적 선택을 하자 유서를 발견하고는 그녀가 '자살 당한' 것임을 확신, 분노 어린 슬픔과 자책을 뒤로하고 더욱 매섭게 진실을 파고들었다.
이날 이나영은 위험을 무릅쓴 집념, 조유정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분노가 뒤섞인 복잡한 내면을 밀도 높게 그려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미세한 감정의 결을 놓치지 않는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방송 말미에는 자신이 ‘박주환’임을 드러낸 박제열(서현우 분)의 등장이 윤라영의 과거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충격과 혼란을 예고했다. 과연 윤라영이 새로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 5회는 오는 16일(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5회는 오는 16일(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고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