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캡처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독특한 이름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공개 구혼을 당한 조혜련이 당황하자 김영희는 “조혜련이 저렇게 당황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연자는 “이상형이니까 괜찮지 않느냐”라며 며느리로 10살 연상까지 괜찮다는 쿨한 마인드를 공개했지만 조혜련은 “띠동갑이다…”라고 중얼거리며 끝내 선을 그었다.
“어제도 밤에 삼겹살과 비빔면을 시켜 먹었다”라며 야식을 참기 어렵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한 여성 사연자가 조혜련에게 밀가루를 끊을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가수 화사를 보고 자극을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매년 8Kg씩 체중이 늘어서 대학교 입학 때 68Kg이었다”를 밝히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평생 다이어트와 전쟁을 겪어야 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화사의 무대를 보고 감동한 조혜련은 “화사도 나와 비슷한 체질인데 노력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에서 용기를 얻었다”라며 밀가루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끊고 5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촌스러운 이름이 부끄럽다는 중년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순’이라는 이름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다는 사연을 접한 김영희는 “내가 더하다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어봐라”라며 방청객 참여를 유도했다.
손을 든 사람 중, 눈에 띄는 젊은 남성에게 향한 김영희는 “이름이 뭐예요?”를 물었고 방청객은 “이세상입니다”라고 답했다. 부끄럽기보다는 독특한 이름의 뜻이 궁금해진 김영희는 남성에게 이름이 품고 있는 뜻을 물었다.
KBS 2TV ‘말자쇼’는 개그맨 김영희가 소통왕 ‘말자 할매’ 캐릭터로 분해 거침없는 입담을 앞세운 세대 공감 토크쇼다. 정범균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 방청객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