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소이현이 인교진과 결혼 12년 차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소이현과 인교진의 마지막 키스를 캐물었고 이에 소이현은 “우리는 결이 다르다”라며 대답을 미루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와 양세찬이 김종국을 워너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몸은 종국이 형처럼 되고 싶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나는 종국이 형 얼굴이 추구미다”라고 밝혀 김종국을 멋쩍게 만들었다.
이어 주우재는 “나는 이목구비가 조금 흐려지고 싶더라”라는 말을 덧붙여 잠시나마 흐뭇함을 즐기던 김종국을 돌변하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잠깐 고마울 뻔했다”라구 반색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주우재는 김승수에게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축하를 먼저 했는지, 화가 먼저 났는지”를 물었다. 김승수는 “비밀 연애를 했다니 배신감이 들었고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폐지될까 봐 걱정부터 됐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만들었다.
김승수는 김종국의 신혼생활에 큰 관심을 보였고 “부부 싸움을 거의 안 하고 서로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김종국의 설명에 “벌써 그렇게 소원해졌어? 같이 살기는 하지?”라고 되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진 소이현과 인교진의 친구 같은 결혼 생활 에피소드에 주우재는 “저렇게 살면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추구하는 결혼 생활 롤모델로 두 사람을 꼽았다. 묵묵하게 경청하던 김승수는 씁쓸한 표정으로 “정말 재밌게 산다”라는 한탄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