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종범과 생후 25개월 증손자 고태현이 슈돌에 첫 등장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증손자 고태현의 하루가 공개됐다. 태현은 야구 레전드 이종범을 외할아버지로, 메이저리거 이정후를 외삼촌으로 둔 야구 명문가의 막내다. 아버지 역시 2023년 LG 트윈스 우승 멤버로 활약한 투수 고우석으로 야구 DNA 황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셈.
첫 등장부터 태현은 탄탄한 체격과 활발한 에너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텝퍼를 타고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은 남다른 피지컬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TV에서 엑소의 ‘으르렁’이 흘러나오자 즉석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태현이는 “으르렁 으르렁~”이라며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현란한 발 놀림으로 흥을 폭발시켰다.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태현에게 이종범은 “아는 삼촌이야?”라는 장난스러운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으르렁에 이어 태현은 르세라핌 ‘스파게티’에 노래에 프리즈 동작까지 소화하며 아이돌 재능을 드러냈다. MC 김종민은 “25개월이 프리즈하는 건 처음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종범은 “저런 것보다 배트를 잡아야지”라며 태현이 야구에 흥미를 붙이기를 바랐다.
이어 “방망이를 잡고 춰 봐”라며 춤을 추는 태현에게 장난감 배트를 건넸다. 이에 태현은 배트를 들고 마구 휘두르며 타격왕급 재능을 예고해 할아버지 이종범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태현이의 움직임을 유심히 살피던 이종범은 간단한 야구 놀이로 자연스럽게 교감에 나섰다. 이종범은 “태현이 피지컬은 상위 0.01%”라며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뛰어나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MC 김종민은 “야구보다 우리 쪽인 것 같다”라며 태현을 가요계 후배로 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