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손민수가 쌍둥이 육아 고급 스킬을 공개했다.
강단남매가 낮잠에 들자 손민수는 쉴 새도 없이 주방으로 향해 삼신상 준비를 시작했다. 삼색 나물 준비를 위해 시금치를 씻는 순간 잠에서 깬 아이들이 보채는 소리가 들렸고, 손민수는 시금치를 포기한 채 아이들에게 향했다.
두 아이를 돌보며 손민수는 “아침 9시인데 왜 이렇게 밤 9시 같냐”라며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손민수는 새벽 내내 돌아가며 잠에서 깬 강단 남매를 돌보느라 11시간째 무수면 상태로 육아에 매진 중이었다.
장난감에 시선을 빼앗긴 아이들을 지켜보던 손민수는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아이들 옆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했다. 손민수는 “오늘 뭐 할지 잠깐 생각하는 거야”라며 묻지도 않은 자문자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깜빡 잠에 들 뻔했던 손민수는 강단남매의 칭얼거림에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MC 랄랄은 “진심으로 가서 도와주고 싶다. 대신 아이들을 봐줄 테니 십 분 만이라도 푹 자고 오라고 하고 싶다”라며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손민수를 걱정했다.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발전한 손민수의 육아 스킬이 놀라움을 안겼다. 단이를 안고 상체를 원을 그리듯 돌려 트림을 유도하는 맷돌 트림법을 선보인 것. 단이가 시원하게 트림하자 예비아빠 김종민은 “이거 배워야겠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손과 발을 동시에 활용하는 멀티 육아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 손으로 단이에게 분유를 먹이는 동시에 발로는 강이가 앉아 있는 바운서를 움직이며 쌍둥이를 동시에 케어하는 모습에 김종민은 “너무 대단하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