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트롯 전국체전’ 메인 테마곡이기도 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는 신명나는 가사와 함께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곡이다. 이 곡은 1회에서 전 참가자들이 등장해서 부르는 무대에서도 흘러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5회에서 2021 신축년을 여는 특별 무대로 이 무대를 꾸몄다.
다양한 의상을 입은 댄서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트로트 퀸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는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송가인이 전라코치로 출연 중인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미래의 '송가인'을 꿈꾸는 열혈 도전자들의 경연이 펼쳐지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KBS미디어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