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홍진경의 무근본 플러팅에 전현무가 당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투병 중인 아버지의 근황을 전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바쁜 스케줄을 끝낸 뒤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며,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전했다.
연예대상 수상 당시를 떠올린 전현무는 부모님이 시상 장면을 직접 지켜보셨다고 밝혔고, KBS 입사 이후 오랜 시간 끝에 받은 대상에 대해 부모님이 건넨 한마디를 전하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연예대상 수상 장면을 직접 촬영해 전송해 준 MC 홍진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진경은 “영상 파일이 잘 전달되지 않을까 봐 1분씩 잘라서 여러 번 보냈다”라며 전현무의 대상 수상을 제일처럼 기뻐했다.
이어 전현무가 타 예능이나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는 성향을 재차 언급하며 “내 개인 콘텐츠에 선뜻 나와 큰 도움이 됐다”라는 미담을 알렸다. 이어 “전현무가 잘생겨 보일 때가 있다”라는 멘트로 모두를 당황시켰다.
먼저 침묵을 깬 전현무가 “지금 플러팅 하는 거야?”라며 정색 루트를 탔다. MC 양세찬과 주우재는 “하나도 안 궁금하다”라며 무덤덤하게 반응하는 태도로 웃음을 유발했다.
송은이는 “이건 여기서 정리하고 넘어가자”라면서 평소 같았다면 부추겼을 남녀 간의 썸 모멘트를 오히려 칼같이 정리했다. 그럼에도 홍진경의 플러팅은 방송 내내 쭉 이어졌고 베테랑 방송꾼 전현무도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