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우리 집 반려견이 시한폭탄(?)처럼 느껴진다는 보호자들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세.나.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제작진. 첫 번째 주인공은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산책 중인 8살 푸들 ‘밤’이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맨몸(?) 산책을 나올 정도로 산책을 좋아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도 나오기 힘들다. 시도 때도 없이 분노(?)를 표출하는 모카와 밤이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산책 후 집에 들어와서 발을 닦이려고 하자 이빨을 드러내며 엄마 보호자 손에 들린 물티슈를 물고 늘어지는 밤이. 밤이의 양치나 목욕 또한 물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시도할 수가 없다. 자다가 조금이라도 움직여 밤이를 건들기라도 하면, 바로 공격태세. 가족들의 최대 미스터리는 밤이가 사람 손길을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주인공을 찾아간 제작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2살 푸들 모카! 작은 체구에 인형 같은 얼굴로 제작진을 무장해제 시킨다. 9살 언니 보호자인 연우가 공을 던져주자 같이 노는 모습이 평화롭게만 보이는데. 갑자기 제자리를 뱅뱅 돌면서, 자기 뒷다리를 공격하는 모카! 날카로운 이빨로 자기 뒷다리를 인정사정없이 물어뜯는 모습에 제작진도 당황한다.
엄마 보호자와 산책을 나간 모카. 그런데 네발이 아닌 두 발로 걷기 시작한다. 두 발로 걷는 모카의 모습에 행인들은 신기해하지만, 보호자는 속상하기만 하다. 모카의 재활을 위해 애를 쓰지만, 다리가 불편해서인 지 두 발로 걸으려는 모카. 집 안에서도 뒷다리를 무는 행동이 다리의 불편함 때문인 건지. 가족들은 원인을 알 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다. 가족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드는 반려견, 모카와 밤이의 사연을 담은 <분노 폭발 조심! 모카&밤이> 편은 2026년 1월 31일 (토) 밤 9시 5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