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28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개봉일인 28일(수)에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원작 소설 표지로도 익숙한 비주얼을 담은 A3 오리지널 노벨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황혼의 하늘 아래에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이번 포스터는 같은 곳에 있어도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이 뭉클함을 더한다.
국내 첫 개봉 당시 약 3개월 간의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며 ‘오세이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감성 로맨스의 대가’로 불리는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큰 사랑을 받은 츠키카와 쇼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고, 여기에 서정적인 가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요루시카'의 주제곡 '좌우맹'까지 짙은 여운을 남기며 흥행을 견인했다.
또한, 일본 인기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와 후쿠모토 리코, 후루카와 코토네 등 청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 역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국내 개봉 이후 4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러브레터>에 이어 일본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관객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최근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판이 개봉되어, 또다시 팬들이 일본판 영화를 소환하기도 하여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 밤 사랑이 사라지는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반복하는 두 소년, 소녀의 러브스토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월 28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