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직 캡처
주 4.5일제 주제를 두고 격렬한 단체 토론전이 펼쳐졌다.
주 4.5일제는 주 5일제에서 근무시간을 단축해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과 워라밸 개선을 목표로 등장한 근무형태를 말한다. 휴식시간이 늘어나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저출산 문제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반대 의견 또한 분명하다.
근무 시간이 줄면 업무 공백이 생길 수 있고 중소기업이나 서비스업에서는 인력과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 일부만 혜택이 늘어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하여 이번 논쟁의 핵심은 노동 시간을 줄이는 주 4.5일제가 일상과 생활 방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입장을 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일리야는 “지금이 4.5일을 도입해야 할 때”라며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반대 측에 선 서출구는 “사람이 적어야 좋다”라며 서바이벌 룰에 맞는 효율적인 선택을 택했다.
토론이 깊어질수록 현장은 점차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최소한의 국가 개입이 필요하다는 비유적인 표현에 납득하지 못한 한정민이 단상에 올라와 와디의 발언에 반발했다. 이에 다시 와디가 마이크 앞에 섰고 “최소한의 국가 개입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했던 것”이라고 번외 반론을 펼쳤다.
유재영이 이어서 마이크를 잡았고 “주 5일제를 주장한 사람들이 차가운 자본주의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나 같은 소상공인들의 주휴수당에 대해 우려가 있다면 전부 프리랜서로 전환하면 된다”라며 도발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KBS 2TV ‘더 로직’은 논리 마스터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오로지 논리로만 맞붙는 토론 서바이벌 예능이다. 말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토론 미션을 진행하며 ‘로직 마스터’를 향한 경쟁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유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