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정호영과 권성준 셰프가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셰프 정호영이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자 최강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일본 명문 요리학교 출신인 그는 최강록과 동문 관계임을 밝혔교, 일본 유학 시절 식당에 생선을 납품하던 가게에서 3년간 무보수로 일하며 경력을 쌓았던 경험을 회상했다.
이어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시즌2 1대1 대결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흑수저 셰프와 아귀 요리 대결에서 탈락한 그는 “순간적으로 아귀 거치대를 부숴버릴까 생각했다”라는 심정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정호영이 언급한 아귀 거치대는 제작에만 3일, 비용은 약 100만 원이 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MC들은 화가 날만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패스로 3라운드 팀전에서 고군분투했던 심경도 공개됐다. 정호영은 “아이디어를 내고 팀을 이끌다 보니 판단 하나하나가 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부담이 엄청났다”라며 극도의 긴장 속에서 팀전에 임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두 셰프는 심사위원 안성재의 평가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정호영은 “준비한 아귀살이 심사까지 시간이 걸려 퍽퍽해질 수 있겠다 우려했는데 정확히 짚어내 놀랐다”라며 안성재의 날카로운 심사에 감탄했다.
MC들은 권성준에도 “안성재의 심사에 철렁한 순간이 없었는지?”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권성준은 “우승할 때까지 칭찬만 받아서 모르겠다”라는 당찬 대답으로 정호영의 질투를 유발함과 동시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