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쌍둥이 강단남매의 아빠 손민수의 독박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손민수가 볼일을 위해 외출한 아내 대신 쌍둥이 강단남매의 독박 육아에 나섰다. 밥을 먹이고 겨울낮잠에 든 아이들을 확인한 손민수는 12시간 연속 육아에 매진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방전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내 밀린 집안일이 머리속을 가득 채웠고 “조금이라도 해 놓자”라며 축 늘어진 몸을 힘겹게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다. 손빨래를 마친 손민수는 급하게 눈에 띄는 집안일부터 해결했다.
예비 아빠 MC 김종민은 “쉴 수 있을 때 쉬는 게 좋을텐데”라며 걱정했지만 랄랄은 “그런 조언을 많이 하지만 저렇게 미리 해두지 않으면 집안일에 치여 나중에 크게 혼난다”라는 경험담을 전했다.
밥을 제대로 챙겨 먹을 시간조차 없는 쌍둥이 아빠 손민수는 결국 배달 음식을 선택했다. 아이들이 깨어난 뒤 도착한 배달음식에 손민수는 마음이 급해졌고 결국 장난감의 힘을 빌리기로 마음먹는다.
아이들의 시선을 빼앗을 모빌 장난감을 고정해 둔 뒤 손민수는 시야에 아이들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급하게 식사를 시작했다. 다행히 강단남매는 움직이는 모빌에 시선을 고정한 채 칭얼거리지도 않고 아빠의 식사를 도왔다.
급하게 음식을 먹던 손민수는 결국 사레가 들렸다. 어떻게든 기침을 참아내려 애쓰던 손민수는 결국 더 큰 기침 소리를 내뱉었다. 한번 시작된 기침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소리에 놀란 강단남매는 울음을 터트렸다.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숨죽이고 이를 지켜보던 MC 김종민과 랄랄은 제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다시 육아의 늪에 빠진 손민수를 응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