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연대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감독 데뷔작 <물의 연대기>가 오늘 언론 시사회를 갖고 일반 공개를 준비 중이다.
제7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처음 공개된 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살짝 소개된 영화 <물의 연대기>는 슬픔을 피해 몸을 던진 물속에서 비로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었던 '리디아'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물의 연대기>는 글로벌 흥행을 거둔 <트와일라잇> 시리즈부터 올리비아 아사야스와 켈리 라이카트,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예술 영화들까지,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확장하며 다양한 영화적 경험을 쌓아온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출한 작품이다.
데뷔작에서 여성의 상처와 좌절, 고통과 아픔, 구원과 극복을 담은 대서사시를 비선형적이면서도 시적으로 완성해냈다는 점에서 "이토록 대담하고 정확한 감정을 전하는 감독 데뷔작은 없었다"(TheWrap), "진심과 열정으로 빚어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출작"(Guardian), "강렬하고 서정적인 회고록"(Vanity Fair),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다" (Hollywood Reporter), "훨씬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영화"(Variety) 등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더 파더>,<비바리움>, <28주 후>, <제인 에어> 등의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모젠 푸츠가 주인공 ‘리디아’로 완벽하게 분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물의 연대기>는 TED 강연 영상 450만 뷰를 기록한 작가 리디아 유크나비치가 쓴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감독 데뷔작 <물의 연대기>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