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1박2일에 김재원과 붐이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출연진.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2002년생 21살인 유선호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준, 조세호가 합류했지만, 조세호가 하차한 뒤 5인 체제로 새롭게 멤버 구성을 꾸렸다.
김종민은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옴과 동시에 맏형으로 등극했다. 출연진에 이어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드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내부 승진, 향후 '1박 2일'을 이끌어가게 된 것. 주종현 PD는 지난 2016년 '1박2일 시즌3' 막내 PD로 첫 등장했다가 8년 만에 메인 PD로 다시 나타났다.
이날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과 인제군에서 펼쳐지는 ‘2026 동계 워크숍’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벌칙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게임에서 승리한 문세윤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문세윤의 부캐로 분장을 하고 나온 것.
부끄뚱을 상큼하게 소화한 유선호,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했던 문세윤으로 변신한 이준, 고은애 분장을 귀엽게 차려입은 딘딘, '코미디 빅리그' 조수봉으로 분한 김종민까지. 문세윤 부캐들은 실감나는 연기까지 곁들이며 오프닝부터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던 멤버들 앞에 붐과 김재원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 뒤풀이에서 멤버들 및 제작진과 맺은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시작부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특히 붐과 김재원은 드라마 도깨비 OST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등장했다. 두 사람은 공유와 김고은으로 분해 진지한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국민 예능’이란 수식어를 입증할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김종민-문세윤-딘딘-유선호-이준이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