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길들이기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레이첼 맥아담스와 딜런 오브라이언, 그리고 샘 레이미 감독의 인터뷰가 담긴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뒤바뀌는 권력 관계에서 시작되는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예고했다.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죽일 만큼 미운 직장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와 무인도에 고립된 ‘린다’(레이첼 맥아담스)가 직급 떼고 벌이는 권력 역전 개(?)싸움 서바이벌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샘 레이미 감독과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딜런 오브라이언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의 관계성을 흥미롭게 풀어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연기한 ‘린다’는 임원 승진을 기대하던 순간, 상사에게 철저히 무시당하며 좌절을 겪는 인물이다. 그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린다는 절망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캐릭터가 처한 심리적 절망과 분노의 이유에 공감을 표했다.
회사에서 늘 평가절하되던 ‘린다’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상사와 단둘이 고립되는데, 샘 레이미 감독은 이러한 전개가 ‘만약에?’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직장에서 배신당한 여성이, 끔찍하고 못된 상사와 함께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갇히게 된다면?”이라는 설정이 이야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둘의 권력 관계가 완전히 뒤집힌다”라고 전하며 단순한 생존을 넘어 두 인물의 관계 변화와 권력의 전복이 핵심 포인트임을 강조했다. 레이첼 맥아담스 역시 “린다에게는 천국이지만 브래들리에게는 지옥 같은 상황”이라면서 두 사람의 반전되는 관계성과 극과 극 케미가 영화적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두 배우는 작품 전반에 걸쳐 두드러지는 샘 레이미 특유의 연출 방식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샘 레이미 감독만의 색깔이 살아있다. 특히 블랙 유머가 인상적”이라고 전했고, 딜런 오브라이언 또한 “샘 레이미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라며 독창적이고 신선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샘 레이미 감독은 “꼭 극장에서 봐야 한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스크린에서 완성될 <직장상사 길들이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공포 영화계의 거장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블 데드> 시리즈와 <드래그 미 투 헬>에서 보여준 공포와 블랙 코미디의 결합을 다시 한번 완벽히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기존 이미지를 벗어난 파격 변신으로 ‘린다’ 역을 맡고, 딜런 오브라이언이 짜증을 유발하는 직장 상사 ‘브래들리’ 역으로 합류해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펼쳐낼 전망이다.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고자극 서바이벌 스릴러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1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