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재중이 능숙한 육아 스킬로 하루의 최애 삼촌으로 등극했다.
하루의 일일 육아에 도전한 김재중이 남다른 육아 스킬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조카만 열넷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직접 하루의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나선 김재중은 노련한 손놀림으로 분유를 제조했다.
분유를 흔들지 않고 거품이 생기지 않게 두 손 사이에 끼어 돌려 섞는 김재중의 스킬을 확인한 MC 랄랄은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육아 경력을 인정했다.
김재중이 낯가림을 시작한 하루의 마음을 공략할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손에 쥐고 있던 꽃가루를 흩뿌렸고 하루는 난생처음 보는 물건에 바로 시선을 고정하며 관심을 보였다.
관심을 눈치챈 김재중은 하루가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천천히 시범을 보였고 이에 하루는 바닥에 떨어진 꽃가루를 하늘로 던지면서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심형탁은 단번에 하루의 취향을 저격한 장난감을 준비한 김재중의 센스에 감동했고 MC들은 결이 다른 김재중의 육아 재능에 박수를 보냈다.
직접 하루에게 분유를 먹인 김재중은 심형탁 대신 일일 자장가 담당을 맡았다. 김재중은 진지한 자세로 정재욱의 ‘잘 가요’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장가를 열창했다.
심형탁의 자장가에 익숙한 하루는 김재중의 목소리가 낯선 듯 눈을 말똥말똥하게 뜬 채 열창하는 김재중을 빤히 바라봤지만 금세 스위치가 꺼진 듯 잠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