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남매가 슈돌 새 멤버로 합류했다.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생후 59일 된 쌍둥이 ‘강단남매’가 슈돌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9년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쌍둥이 손강과 손단을 품에 안았다. 손민수는 “분유 한 통이 2~3일 만에 사라진다.”라며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임라라는 고위험 산모로 힘든 임신과 출산을 겪었던 기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을 만난 것 자체가 기적 같다.”라는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부부는 “강단 있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쌍둥이 이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손민수는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두 아이의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임라라는 “지금 뭐라고 했어?”라고 반응하며 선물처럼 주어진 자유 시간에 뛸 듯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없이 쌍둥이를 돌보는 손민수를 지켜보던 MC들은 “진정한 슈퍼맨이다.”라며 첫 독박 육아에 진심이 담긴 응원을 보냈다. 생후 59일이 된 쌍둥이는 나란히 엎드려 첫 터미타임에 도전했다. 아빠 손민수가 조심스럽게 자세를 잡아주자 강단남매는 동시에 다리를 뻗으며 몸을 움직였고 이를 본 MC 랄랄은 “세트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손강은 분유를 직접 챙겨 먹으며 손이 부족한 아빠를 돕는 듯한 행동으로 효자 면모를 뽐냈다. 동생을 살피기 위해 손민수가 자리를 비우자 손강은 분유에 손을 뻗어 스스로 먹기 시작했고 이에 손민수는 “알아서 잘 먹어줘서 고맙다.”라며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자유시간을 보내고 귀가한 임라라는 독박 육아에 시달려 지칠 대로 지친 손민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다가 이내 “하나도 즐겁지 않았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리웠다는 훈훈한 고백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