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배우 김영옥이 몬스타엑스 주헌, 딘딘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게스트 하희라가 김종국을 향한 오래된 팬심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노래 한 곡 해줘야 한다.”라며 팬서비스 몰이에 나섰다. 멋쩍어하던 김종국은 즉석에서 하희라를 위한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물했다.
한 소절만 부를 줄 알았던 김종국의 노래는 끝날 줄 모르고 이어졌다. 결국 송은이가 “언제까지 부를 거야.”라고 나선 뒤에야 옥탑방 콘서트는 막을 내렸다. 홍진경은 “아는 오빠한테 반하는 게 이런 건가 싶다.”라고 감탄하며 “기분이 좋지 않다.”라는 농담을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하희라는 “솔로 데뷔 시절부터 팬이었다.”라며 “플레이리스트도 김종국 노래로 가득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이 “최수종이 질투하지 않는지?”를 장난스럽게 묻자 하희라는 “함께 콘서트를 다닌다.”라며 사랑꾼다운 반응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89세에 남다른 MZ력을 뽐내는 배우 김영옥의 일상이 소개됐다.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옥은 최근 팬 사인회를 개최한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옥은 팬들이 준비한 팬싸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할미넴 출신답게 팩폭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이슈를 모았다. 더불어 팬들을 위한 역조공 포토카드와 키링, 그립톡 선물을 준비하며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뽐냈다.
MZ 남사친이 많다는 김영옥의 남다른 인맥에 MC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할미넴으로 활동하면서 랩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게 된 몬스타엑스 주헌과는 2016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몬스타엑스 10주년 콘서트장에 방문해 앵콜공연까지 관람하는 모습이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되며 최고령 몬베베로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많은 화제를 낳았다.
“제일 싹싹한 남사친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에 김영옥은 “싹싹한 건 딘딘이고 뭉클한 건 주헌이다”라고 답하며 딘딘이 섭섭해하는 모습을 판박이처럼 흉내 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