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게 여자야 캡처
마지막 데이트에 선택받지 못한 예은이 눈물을 보였다.
최종 결정을 앞둔 마지막 데이트에서 연상연하 출연진들이 고민에 빠졌다. 현준과 결혼관에서 차이를 보였던 영경은 “앞으로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내일이면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하며 여지를 남겼다.
마지막 데이트 기회를 얻지 못한 예은은 호감을 보였던 상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내내 엇갈리는 관계에 서운함을 드러냈던 예은은 마지막까지 혼자 남게 되자 울컥하는 심정을 참지 못했고 “나 먼저 들어갈게.”라며 자리를 떠났다.
감정이 폭발한 예은은 영경에게 “지금 지원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상원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지원을 언급했다. 삼각관계 속에서 흔들리고 상처받는 세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며 MC 한혜진은 “누구 하나 나쁜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든 상황이다.”라며 공감했다.
방에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던 예은은 소식을 접하고 달려온 본희의 걱정하는 표정에 다시 한번 눈물을 쏟았다. 한혜진은 “연하우스에서 나갈 수도 없으니 더 힘들 것.”이라며 슬픔을 토로하는 예은에 위로를 전했다.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낮밤 데이트’에서 나이 차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대화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방송 초부터 서로 호감을 확인했던 본희와 무진 사이는 나이 공개 이후 쭉 어색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무진은 소현과 새로운 공감대가 형성되는 데이트를 즐겼고, 소현의 “처음부터 내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라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답해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이후 본희와 무진은 “12살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방송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현실의 벽이 느껴질 수 있다.”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는 자기 관리에는 완벽하지만 연애와 거리를 둔 연상녀와 그녀들을 흔들어 놓을 연하남이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다. MC 한혜진, 황우슬혜, 우영, 수빈과 함께 연상연하 리얼로맨스로 색다른 도파민과 흥미진진한 설렘 모멘트를 선사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