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송은이가 치매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형 교수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늘리는 방법으로 햇볕 쬐기, 꾸준한 운동, 스킨십, 온건한 마음가짐을 꼽았다. 이에 MC 김종국은 “내가 다 하고 있는 것들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스킨십’을 언급하며 양세찬은 “그럼 송은이 누나는 어떡하냐”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건강 검진을 통해 치매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시형 교수는 “한국인 중 약 20%가 치매 관련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고 송은이는 “내가 그 유전자를 갖고 있다”라고 담담하게 반응했다.
MC 양세찬이 예방법을 묻자 이시형 교수는 “유전자가 있다고 모두 치매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치료법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해 안도감을 안겼다.
40대에 은퇴를 선언하는 파이어족과 관련된 퀴즈가 출제되자 93세까지 현역으로 활동 중인 이시형 박사는 “40대에 은퇴를 하면 뭐 하려고?”라며 이해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평균 은퇴 나이가 50세에 못 미친다는 통계를 접한 이시형은 “돈을 벌기 시작하는 때가 30세부터 라면 고작 20년 일하는 꼴이다.”라며 “50대부터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면 남아 있는 삶보다 더 길게 아등바등해야 한다.”라는 현실적인 아이러니를 지적했다.
특히 60대에 자녀가 독립이나 유학, 결혼 등 중대사를 치르게 되면 큰돈이 필요하게 되는 점을 강조하며 은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전반부를 성실하게 살아내면서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길 바란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