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브라이언이 랄랄과 서빈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만찬을 대접했다.
랄랄이 부캐 ‘명화’로 변신하기 위해 브라이언에게 잠시 서빈이의 육아를 맡겼다. 브라이언은 손님들을 위해 직접 쿠키를 만들겠다며 주방으로 향했고 서빈이에게 조수를 부탁했다.
아이 전용 쿠키 반죽을 만들던 중 브라이언은 “서빈이가 해볼래?”라며 반죽이 담긴 믹싱볼을 아이에게 건넸다. 관심을 보이던 서빈이는 난생처음 보는 물체에 거부감을 보였고 이에 브라이언은 “겁먹었네…”라며 황급히 반죽 그릇을 치웠다.
서빈이의 애착을 얻기 위해 브라이언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배도라지 음료로 관심을 유도했다. 음료를 맛있게 먹던 서빈이는 실수로 테이블에 음료를 흘리고 말았고 이를 발견한 브라이언은 영어로 속사포 잔소리를 쏟아내며 일일 슈퍼맨에서 순식간에 쳥소광으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브라이언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가 완성됐다. 쿠키 외에도 브라이언은 서빈이를 위한 과일 트리를 준비하는 섬세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배고픔을 호소하는 서빈이를 위해 랄랄은 유아용 짜장면을 준비했고 서빈이는 신흥 먹짱다운 먹방 스킬을 뽐냈다. 부캐 명화로 변신을 마친 랄랄은 진수성찬을 준비해 준 브라이언에게 “잘 먹을게요 오빠”라며 너스레를 부렸고 이에 브라이언이 “내가 오빠야? 58년생 무슨 띠야?”라고 되물으며 언성이 높아졌다.
티격태격하며 나이 서열을 가리고 있는 랄랄과 브라이언의 고성이 오가는 중에도 서빈이는 오로지 짜장면 먹방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몸으로 짜장면을 즐기는 서빈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도 브라이언은 “나는 결혼은 못 하겠다”라는 한탄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