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시즌2가 내년 2월 27일(금) 공개를 앞둔 가운데, 주인공 ‘리 쇼’ 역을 맡은 와이어트 러셀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Apple TV 몬스터버스 세계관 확장 스핀오프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은다.
미국 육군 장교 ‘리 쇼’의 과거 이야기를 담을 예정인 이번 작품에는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의 와이어트 러셀이 ‘리 쇼’ 역으로 출연하고 에미상 후보에 오른 각본가이자 프로듀서 조비 해롤드가 쇼러너로 참여한다.
와이어트 러셀이 주연 및 총괄 제작을 맡은 이번 스핀오프는 1984년 소련과 미국의 냉전을 배경으로 하며, 소련이 새로운 거대 타이탄을 풀어 미국을 무너뜨리려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의 요원 ‘리 쇼’가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비밀 임무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스핀오프는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Legendary Entertainment)의 몬스터버스를 다룬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라인업에는 조비 해롤드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은 글로벌 히트작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가 포함된다.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는 2026년 2월 27일(금) 대망의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의 몬스터버스는 신화와 전설 속 괴물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 속 새로운 재난을 마주하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담은 거대한 크로스플랫폼 스토리 유니버스다. 2014년 영화 ‘고질라’를 시작으로, 2017년 ‘콩: 스컬 아일랜드’, 2019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2021년 ‘고질라 VS. 콩’, 그리고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고질라 영화 중 가장 높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최신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까지 이어진 몬스터버스는 2027년 개봉 예정인 ‘고질라 X 콩: 슈퍼노바’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몬스터버스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누적 2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Apple TV의 시리즈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로도 확장되어 큰 성공을 거뒀다. 비디오게임, 만화, 완구, 체험형 콘텐츠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계관을 통해, 몬스터버스는 거대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하고 있다.
2026년 2월 27일(금) 시즌 2 공개를 앞둔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시즌 1은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