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하의를 모두 핑크 컬러로 맞춰 입고 핑크 하트 핀까지 더한 하루는 올핑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핑크 룩으로 하루의 발그레한 볼과 순수한 표정이 더 돋보였다. 심형탁은 애정이 넘쳐흐르는 눈빛으로 하루를 바라보며 절로 떠오르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심형탁은 “웃는 게 백만 불 미소다”라며 감탄했다.
소파를 짚고 선 채 사방을 살피는 하루의 뒤태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해맑은 미소가 귀여움을 배가시켰고, 이를 본 심형탁은 “지금 좋아! 그 포즈야!”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훈훈한 부자 케미를 완성했다.
기저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심형탁은 하루와 포즈 특훈에 돌입했다. 소리가 나는 인형을 이용해 심형탁은 “팔 한 번 뻗어 봐”라며 하루의 자연스러운 포즈를 유도했다. 하루는 기본 자세 외에도 응용 자세를 취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심형탁은 하루만을 위한 특별한 홈케어 시간을 준비했다. 하루의 뽀얀 피부를 더욱 투명하게 유지시켜줄 피부 관리부터 두피 순환을 돕는 괄사 마사지까지 애정이 듬뿍 담긴 심형탁의 정성 케어가 이어졌다.
팩을 붙인 상태에서도 하루는 팩을 뚫고 나오는 비주얼 천재를 입증했다. 심형탁은 “우리 하루 비주얼이 정말 굉장해”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