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두 가문의 비밀이 밝혀졌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미스터리한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이 집중 조명됐다. 정치학 박사 김지윤과 ITZY 채령이 출연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이들 가문을 둘러싼 역사와 음모론, 그 이면의 진실을 파헤쳤다.
게스트로 출연한 ITZY 채령을 반기던 중 MC 이찬원은 “오늘 섭외가 아주 센스 ITZY(있지)”라는 언어유희를 펼쳐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유럽 금융사를 뒤흔든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가 공개됐다. 19세기 말,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미 전기 시설과 자동 회전문을 갖춘 대저택을 세계 각지에 소유할 정도로 엄청난 부를 이뤘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의사이자 웹 소설 작가로 활약 중인 이낙준은 “웹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설정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고 반응하며 로스차일드 가문의 놀라운 재력에 흥미를 보였다.
수백 년간 ‘보이지 않는 세계의 손’으로 불려온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산과 인맥을 가졌지만, 그만큼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유명한 구설수로는 ‘비밀 정부 배후론’과 ‘인류 통제론’으로 가문의 정보가 철저하게 통제될수록 각종 음모론 또한 끊이지 않았다. MC들은 두 가문이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고집한 이유를 하나 둘 짚어 나갔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