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C : HOME RACE
Mnet Plus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2회가 예측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엠넷플러스와 14일 Mnet을 통해 공개된 이번 회차에서는 18인 참가자들의 1차, 2차 팀 배틀이 모두 마무리되며 각 배틀의 최종 순위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2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의 주인공들이 속출했다. 먼저, 1차 팀 배틀에서는 ‘DRAMA’ 팀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팀 내에서는 'ISTJ'에서 이동한 판저이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개인 투표 1위를 거머쥐어 서바이벌의 묘미를 보여줬다. 반면, 전문가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HOT' 팀의 메인 보컬 자오광쉬는 깜짝 2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개인 투표 점수를 제외한 1차 경연의 최종 팀 순위는 1위 ‘DRAMA’ 팀, 2위 ‘ISTJ’ 팀, 3위 ‘HOT’ 팀으로 확정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神메뉴)’ 곡으로 펼쳐진 2차 팀 에이스 배틀에서 극적인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홀로 ‘하’ 등급이었던 'ISTJ' 팀의 안차우윗은 압박감을 딛고 절치부심한 끝에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팀을 2차 팀 배틀 1위로 견인하는 놀라운 장면을 완성했다. 이 결과, ‘ISTJ’ 팀은 1차 팀 배틀 2위에서 2차 배틀을 합산한 최종 팀 순위 1위로 올라서는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플래닛C : 홈레이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 일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