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지난 6월 개봉되어 521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가 12일(금) Apple TV를 통해 스트리밍 공개된다.
‘F1 더 무비’는 1990년대 포뮬러 1의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경기 중 끔찍한 사고로 위기를 맞은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그로부터 30년 후, 몰락 직전의 포뮬러 1 팀에 합류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레이스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의 만남,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F1 더 무비’는 사고로 경기장을 떠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성적 부진으로 고전하던 포뮬러 1 팀 ‘APXGP’에 합류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는다. 30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 ‘소니 헤이스’는 떠오르는 신참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의 미묘한 경쟁 속 팀의 기대에 부응하며 자신을 증명해 내야 한다. 서로 다른 세대의 두 드라이버가 경쟁과 협업 속에서 변화해 가는 과정은 레이스의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F1 더 무비'
F1 레이싱의 세계에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를 더한 ‘F1 더 무비’는 박진감 넘치는 카레이싱의 속도감과 사운드는 물론,
트랙 안팎에서 펼쳐지는 드라마를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Apple TV가 제공하는 4K 화질과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스트리밍 공개되는 ‘F1 더 무비’는 관객들이 극장에서 느낀 압도적인 스릴과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F1 더 무비’는 12월 12일(금) Apple TV를 통해 스트리밍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