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가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힙팝 프린세스'의 중심에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받은 '어나더레벨' 실력파들의 활약이 있다. 프로듀서 소연과 개코 역시 "래퍼라고 생각하고 평가해도 될 수준", "오디션에서 이렇게 대단한 무대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 ▲김도이(이하 ABC순)는 '깜냥이'라 불리는 순둥한 이미지와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소름 돋는 랩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고, ▲코코는 시그니처 '목탁탁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래핑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등장부터 '일본 1위'와 '한국 1위'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 ▲니코와 ▲윤서영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니코는 개성 있는 패션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실력파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했으며, 윤서영은 천재적인 프로듀싱 역량과 팀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매 미션마다 남다른 진가를 발휘했다.
이미지와 또 다른 숨겨진 매력으로 도드라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들도 주목할 만하다. ▲최유민은 트루 배틀 당시 재치 넘치는 랩 퍼포먼스로 화제성을 견인했으며, ▲김수진은 매력과 실력, 끼를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매 미션마다 고른 활약을 펼치는 것은 물론, 뜨거운 열정과 승부욕을 발휘하고 있다. 다수의 서바이벌 경험을 보유한 ▲남유주는 아이돌 비주얼 뒤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랩 실력으로 글로벌 팬 투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으며, 그룹 이븐(EVNNE) 케이타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리노 역시 귀여운 외모와 달리 폭발적인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매 미션마다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준 '힙팝 성장주'들을 향한 관심도 예사롭지 않다. 이주은, 나나, 류하진, 사사, 시호가 그 주인공들로, 프로듀서들 역시 "참가자 모두 눈에 띄게 성장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캐나다 출신 ▲이주은은 미션을 거듭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노력파로 무대 위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프로듀서 개코는 "나나라는 주식이 있다면 투자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나나의 뚜렷한 성장과 잠재력을 인정하기도. ▲류하진 또한 순둥한 겉모습과는 달리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J-보스 베이비'라는 키워드로 첫 등장을 알렸던 ▲사사 역시 베이비페이스와 달리 무대에서는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시호는 뚜렷한 성장 서사를 입증하며 스페셜 프로듀서 버발(VERBAL(m-flo))이 참여한 신곡 'WNGT'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캐릭터 강자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최가윤, 히나, 미리카, 윤채은은 '힙팝 프린세스'에서 각자만의 개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최가윤은 1 vs 1 창작 배틀에서 "호랑이 두 마리가 싸우는 느낌"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트루 배틀에서는 공주 콘셉트로 변신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나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힙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보컬 강자인 ▲미리카는 치열한 서바이벌 속에서도 팀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조력자 역할과 탄탄한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발 여신' ▲윤채은은 말할 때와 랩할 때 완전히 달라지는 반전 보이스와 뚜렷한 캐릭터로 무대 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댄스&퍼포먼스 강자들의 서사 역시 화려한 볼거리를 책임지며 무대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S대 출신', '명문대 컬렉터' 등의 수식어로 주목받은 ▲한희연은 번뜩이는 무대 연출력을 무기로 미션마다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아는 프로듀서 리에하타도 감탄할 만큼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압도적 퍼포먼스로 댄스 중심 미션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지호는 노래, 춤, 랩을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한편, '힙팝 프린세스'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Do my thang (Princess Ver.)'은 Shazam 내 디스커버리 재팬 차트, USEN HIT 주간 J-POP 종합 랭킹 등 일본 현지 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을 향한 막바지 열기를 더하고 있는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