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시네마틱 무비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가 개봉을 기념해 몬스타엑스와 함께한 무대인사를 성료했다.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3년 만의 단독 공연이자 완전체로 함께했던 공연 ‘2025 MONSTA X CONNECT X’의 실황과 무대 뒤의 준비 과정, 그리고 치열했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독점 인터뷰 등을 담아낸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10년 서사의 기록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개봉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무대인사에서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니 기분이 색다르다. 현장감이 잘 느껴지는 영화였길 바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극장을 찾아준 몬베베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민혁 역시 “이렇게 두 번째 영화가 나올 수 있었던 건 몬베베 덕분이다. 영화 찍을 때 VCR도 무척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 것도 유심히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기현은 “시사회로 먼저 영화를 봤는데 음향이 잘 들려서 공연 때는 듣지 못했던 미세한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무대인사를 통해 몬베베를 만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형원은 “추위를 뚫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이 추위를 다 녹일 만큼 큰 에너지를 얻어가시면 좋겠다. 공연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헌은 “몬베베의 입장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이 좋았고, 현장감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2D 외에 SCREENX, 4DX 상영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엠 또한 “영화의 가장 좋았던 부분을 꼽아 보자면 여러분이 나오는 장면인 것 같다.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봉 2주 차에도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의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는 계속된다. 주말인 12월 13일(토), 14일(일) CGV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대구에서는 ‘몬베베 앵콜 춤사위 상영회’를 진행해 개봉주에 싱어롱 상영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SCREENX, 4DX, ULTRA 4DX까지 특별관을 통해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영화로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영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지금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