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 소 맨: 레제편
폭발적인 입소문 속에 개봉 11주차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누적 관객 수 338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올해 박스오피스 순위는 '귀멸의 칼날:무한성편'(567만), '좀비딸'(563만), 'F1 더 무비'(521만), '주토피아2'(342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 '체인소 맨' 순이다.
이는 지난 4월 개봉한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한국 영화 <야당>(3,378,166명)의 최종 관객 수를 넘어선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신작 공세 속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원작 만화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은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 한 이번 작품은 ‘덴지’와 ‘레제’의 치명적인 로맨스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완벽히 스크린에 구현하며 강력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본에서 11월 30일 기준 누적 관객 605만 명, 흥행 수입 92억 8천만 엔을 돌파해 역대 박스오피스 65위에 올랐다. 인기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가 참여한 주제가 ‘IRIS OUT’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이후 73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하며 영화의 화제성을 잇는
열광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소니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