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연속 압도적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개봉 11일째인 오늘(6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주토피아2>는 픽사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아 72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엘리멘탈>보다는 14일, 2024년 전 세계 흥행 수익 3위를 차지한 <모아나 2>보다는 무려 15일 더 빠른 추이를 보이며, 올해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