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리센느가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으로는 서이브, 세븐어스, 아일릿, W!TCHX, 조관우, 최립우, 릴리 (NMIXX), XODIAC (소디엑), XLOV(엑스러브), VVUP, AM8IC(엠빅), Baby DONT Cry, cosmosy (코스모시), fromis_9 (프로미스나인), IDID (아이딧), NOWZ (나우즈), 리센느), tripleS 미소녀즈 moon, RIIZE, VERIVERY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달콤한 꿈을 시작한 최립우, 하얀 그리움 fromis_9 (프로미스나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칠고 역동적인 에너지 RIIZE, 무슨 일이 있어도 결국은 피워낼 베리베리의 꽃 VERIVERY, 깜짝 등장한 엔믹스 릴리의 선물 같은 스페셜 무대 릴리 (NMIXX) 등 컴백 무대의 새로운 음악이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이날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의 무대도 주목을 받았다. 리센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립밤(lip bomb)'의 더블 타이틀곡 '블룸(Bloom)' 무대를 펼쳐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였다.
리센느는 더블 타이틀곡 'Bloom'을 통해 한층 짙어진 보컬과 희망찬 에너지를 담아 리센느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사랑스러우면서도 희망찬 에너지가 담긴 무대를 보여줬다.
앞서 리센느는 11월 25일 진행된 미니 3집 'lip 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더블 타이틀곡 'Bloom'과 '하트 드랍(Heart Drop)'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받았다. 리센느는 이번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리센느의 미니 3집 'lip bomb'은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Bloom'은 자기 신뢰와 희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매 순간의 주인공으로 피어나는 용기를 노래한다.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Bloo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약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