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주토피아 2>가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수)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4일째인 오늘(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다.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11월 29일(토) 오전 7시 38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10만 4,452명을 달성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이자 한국 영화 흥행 1위 <좀비딸>과 같은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천만 신화의 신호탄을 쏜 <겨울왕국>, 879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 2>와 동일한 기록으로, <주토피아 2>의 흥행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연속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리얼한 호평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주토피아 2>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폭발하는 호평 세례까지 역대급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주토피아 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