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후편
서로의 꿈을 하나로 모아, 무대 위에서 빛나는 7명의 아이돌 ‘아이돌리쉬 세븐’의 결성과 첫 무대까지의 여정을 그린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후편>이 내달 12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공개된 보도스틸 속에는 오랜 염원이었던 데뷔 무대를 치르는 아이돌리쉬 세븐 멤버들의 눈부신 모습이 담겨 있어 그들의 벅찬 성취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돌 업계 최고의 위치를 확고히 한 선배 그룹 트리거(TRIGGER)의 압도적인 무대 장면도 포착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제 막 도약을 시작한 아이돌리쉬 세븐이 이처럼 정상의 자리를 수호하는 트리거를 따라잡고 업계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뷔 후 방송 출연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아이돌리쉬 세븐의 역동적인 모습은 이들이 어떤 여정을 통해 업계 최고의 아이돌로 발돋움할지 그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후편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신인 아이돌 아이돌리쉬 세븐 드디어 7명으로 데뷔!'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예고편은 데뷔 후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일상과 빛나는 무대 위 모습을 교차하며 보여주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멤버들의 데뷔곡 데모 CD가 도난당하는 위기에 직면하고, 아이돌 활동 지속 여부를 두고 멤버들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들이 과연 꿈을 향한 여정을 계속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조성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이야", "지금의 우리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라는 결연한 대사와 함께 무대 뒤에서 각오를 다지는 아이돌리쉬 세븐 멤버들의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준다. 여기에 선배 그룹 트리거의 모습까지 등장하며, 과연 이 두 그룹이 아이돌 업계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정상의 왕관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아이돌리쉬 세븐의 전설적인 첫 걸음, 그 마지막 여정을 담은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후편>은 12월 12일(금)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