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영화 <주토피아 2>가 내일(26일) 개봉한다.
<주토피아 2>는 스토리, 재미, 볼거리까지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주토피아>의 속편을 기다렸던 모두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새롭게 확장된 ‘주토피아’ 곳곳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주토피아 세계 속으로’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주토피아’의 다양한 지역들을 누비고 있는 ‘닉’, ‘주디’, ‘게리’를 엿볼 수 있다. 활기 넘치는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주디’를 중심으로 반수생 동물들의 거주지인 ‘습지 마켓’을 건너고 있는 ‘닉’, 그리고 얼음과 눈으로 가득 찬 ‘툰드라 타운’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게리’까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주토피아’에서 펼쳐질 거대한 어드벤처와 예측 불가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바다코끼리, 비버 등 각 지역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마침내 시작될 <주토피아 2> 속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The Movie Podcast), “더 크고, 더 유쾌해진 ‘주토피아’의 세계”(Coming Soon Net) 등의 극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토피아 2>는 출구 없는 재미와 매력으로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