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차세대 K-POP 주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20선 : 평론가 추천'에서 지난 9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라 디 다(LA DI DA)'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라 디 다(LA DI DA)'를 에버글로우의 대표작으로 정의하며 "'라 디 다(LA DI DA)'는 빠르기가 전환되는 랩 부분, 귓가에 맴도는 2010년대 초반의 K-POP을 연상시키는 멜로디 등 특유의 킬링 파트가 녹아 있다"며 "데뷔한 지 2년이 채 안 됐음에도 2020년의 가장 위대한 노래를 발표한, K-POP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라 디 다(LA DI DA)'는 업 템포 일렉트로 팝과 레트로 장르의 혼합을 통해 복고풍 댄스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또한 불만에 가득 차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으며,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새로운 보컬 톤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것은 물론 누적 조회 수 7400만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에버글로우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0 올해 K-POP을 대표한 노래 및 앨범'에 자리매김하는 등 '차세대 K-POP 주자'로서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KBS미디어 박채원)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