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주먹으로 영화계를 평정한 천만 배우 마동석의 뜨겁고 치열한 첫 예능 도전이 시작된다. 11월 22일(토) 첫 방송된느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인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MASTER 마동석을 필두로 복싱에 진심인 연예계 대표 운동인 김종국과 UDT 특전사 출신으로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해 온 덱스가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500평이 넘는 역대급 규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 엠 복서> 체육관은 참가자들의 훈련을 책임질 다양한 운동 기구들로 가득해 이곳에서 펼쳐질 뜨거운 인생 역전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 엠 복서>는 디즈니플러스에서 2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1회씩 만나볼 수 있다.
<요람을 흔드는 손>
1992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동명의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요람을 흔드는 손>이 드디어 디즈니+에서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평범한 주부 ‘케이틀린 모랄레스’(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가 믿음직스럽고 평판 좋은 ‘폴리 머피’(마이카 먼로)를 새로운 보모로 고용하면서 본격적인 서스펜스의 시작을 알린다. 다정하고 친절한 줄만 알았던 ‘폴리’가 점점 ‘케이틀린’의 삶을 탐내면서 일상을 뒤흔들고,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사건들이 전개되면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스파이디 그리고 아이언맨: 어벤져스 출동!>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스파이디’가 ‘어벤져스’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스파이디 그리고 아이언맨: 어벤져스 출동!>은 도시 시스템을 장악하려는 울트론과 그린 고블린을 막기 위해 ‘스파이디’가 ‘어벤져스’와 힘을 모아 펼치는 화려한 팀플레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파이디’를 중심으로 ‘아이언맨’, ‘토르’, ‘블랙 팬서’, ‘캡틴 아메리카’ 등 언제 봐도 반가운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액션은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아역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와 애니메이션 특유의 신선한 비주얼이 ‘스파이디’ 시리즈만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11/21(금)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