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
26일 개봉하는 영화 <주토피아 2>가 2D를 비롯해 IMAX, 4DX, SCREEN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공개된 포스터는 한층 확장된 ‘주토피아’의 세계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IMAX 포스터는 <주토피아>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콤비 ‘주디’와 ‘닉’을 비롯해 ‘가젤’, ‘플래시’, ‘클로하우저’ 등 반가운 얼굴들과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수많은 신규 캐릭터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더욱 확장된 <주토피아 2>만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IMAX 포맷은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만큼 기존 ‘주토피아’의 지역들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반수생 동물들의 거주지 ‘습지 마켓’ 등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관을 스크린 가득 담아내 압도적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토피아 2
이어 4DX 포스터는 이번 작품의 새로운 주인공인 미스터리한 푸른 뱀 ‘게리’가 겁에 질린 ‘주디’와 ‘닉’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이들이 마주할 특별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DX 포맷에서는 육지와 수중을 오가는 ‘주디’와 ‘닉’의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를 다양한 특수효과를 결합해 실감 나는 입체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다.
SCREENX 포스터는 ‘위기의 파트너들’ 상담소를 찾은 ‘주디’와 ‘닉’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모습이 담겨 흥미를 자아낸다. 전면과 좌우 벽면을 활용한 3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SCREENX 포맷은 <주토피아 2>만의 중독성있는 음악과 환상적인 볼거리를 다이나믹하게 선사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주토피아 2>는 다양한 포맷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즐거움과 잊을 수 없는 시네마틱 경험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