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인생을 담은 5부작 다큐멘터리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이 공개된 뒤 매체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전설적인 감독이자 프로듀서, 작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작품을 통해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5부작 다큐멘터리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은 지난 달 17일(금) 공개 이후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어린 시절 처음으로 영화를 만나게 된 순간부터 학생 감독으로 주목받던 대학시절, 영화계 진출 이후의 고군분투와 논란, 그리고 ‘분노의 주먹’, ‘좋은 친구들’,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 대표작들의 탄생 과정까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초상’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본인을 비롯해 로버트 드 니로, 스파이크 리, 스티븐 스필버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주요 인물들과 가족, 친구들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여기에 처음 공개되는 과거 소장 자료와 레베카 밀러 감독의 세밀한 연출이 더해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인간적인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거장의 영화 인생과 함께 지금껏 작품으로만 엿볼 수 있었던 감독 내면의 이야기를 조명한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연결 짓는 작품.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채워진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은 좋은 친구에게 바치는 영리하고 경쾌한 헌사다.”(Empire Magazine), “수많은 인터뷰와 영화 속 장면들, 롤링 스톤스의 음악과 어우러진 분할 화면 기법으로 담아낸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은 정교하게 그려낸 한 편의 걸작에 가깝다.”(NPR),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은 새로운 시각과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한다. 287분의 러닝타임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다.”(New York Magazine/Vulture),“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를 깊이 있고 진정성 있게 조명한 초상”(The Times UK), “영화 이야기를 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던 거장. 그렇기에 레베카 밀러 감독의 5부작 다큐멘터리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은 더욱 특별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Wall Street Journal)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계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마틴 스코세이지: 거장의 초상’은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사진=애플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