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이 오늘(5일) 1-3회가 공개된다.
킴 카다시안이 이끄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화끈한 활약이 시작된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불륜은 기본, 배신은 옵션, 욕망과 스캔들이 들끓는 전쟁 같은 이혼 소송에서 업계 최고의 여성 변호사들이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도파민 하이엔드 드라마이다. 남성 중심적인 거대 로펌을 박차고 나온 ‘알루라 그랜트’(킴 카다시안)는 이혼 소송에서 패소율이 높은 여성 의뢰인들을 위한 로펌을 설립하고, 업계 최정예 여성 변호사들을 모아 오직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대담하고 도발적인 전략을 펼쳐낼 예정이다. 초대형 이혼 소송에서 거대 로펌들을 상대로 예측불가한 전략을 선보이는 이들의 당찬 행보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도파민 터지는 이혼의 세계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매운맛 서사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전망이다. 불륜, 치정, 복수 등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의뢰인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이혼 소송의 당사자가 된 변호사 ‘알루라 그랜트’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 이 과정에서 상대 변호사로 나타난 전 직장 동료 ‘캐링턴 레인’(사라 폴슨)과의 피 튀기는 맞대결까지 매 회차 뜨거운 이혼 전쟁을 펼치며 강렬한 전율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속 배우들의 패션과 스타일링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이다. 패션과 뷰티 업계를 장악한 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휘어잡는 가운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세미 오피스룩, 탈 변호사룩, 젠더리스 패션까지 서사와 감정선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다양한 컬러의 활용부터 헤어스타일, 액세서리의 디테일까지 캐릭터들의 스타일링 변화까지 디테일 하나 하나를 찾아보면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오늘(4일) 3개의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