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팬 이벤트 현장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팬들과 함께한 ‘<조각도시> 특별전(戰) : 의문의 초대장’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이다.
5일(수) 공개를 앞둔 <조각도시>의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가 ‘<조각도시> 특별전(戰): 의문의 초대장’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앞서 팬들은 극 중 짜릿한 카체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RC카 레이싱부터, 작품 속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나노 블록 키링 체험까지 즐기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카타르시스 가득한 체험존을 만끽했다.
'조각도시' 팬 이벤트 현장
네 글자 키워드 토크에서 태중과 요한의 케미스트리를 묻는 질문에 지창욱은 “무서웠어”, 도경수는 “처음일걸”이라며 치열하게 대립하면서도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관계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태중의 조력자로 남다른 부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김종수는 “전전긍긍”, 조윤수는 “친해질까”라며 과연 평범하지 않은 부녀가 어떻게 가까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짜릿한 시간을 함께한 지창욱은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1월 5일 공개되는 <조각도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도경수는 “와주셔서 감사하다. 화려한 액션을 보면서 스트레스 많이 날리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 김종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조각도시> 재밌게 보시길 바란다”, 조윤수는 “오늘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각도시' 팬 이벤트 현장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직 디즈니+에서 5일(수)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