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누적 관객 27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CGV는 SCREENX 포맷이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체 관객 중 10대와 20대 비중이 67%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압도적인 액션을 확장된 스크린으로 구현한 SCREENX 포맷이 젊은 관객층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분석이다. CGV 실관람객 평점인 골든에그지수 또한 97%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SCREENX는 중앙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영상의 깊이와 공간감을 극대화하는 CGV만의 특별관 포맷이다. 영화의 액션 장면은 물론, 체인소 맨과 레제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CGV는 SCREENX 상영을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CGV강남, 구로, 안산,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천안펜타포트 등 주요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CGV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과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해 SCREENX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SCREENX 등 CGV만의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몰입형 관람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CG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