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 이준영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이다. 현실 공감 스토리를 AI 참견 로맨스라는 유쾌하고 신박한 장르로 풀어내며, 2030 여성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주인공 송하윤(서지성 역)과 이준영(정국희 역)을 중심으로 그동안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크를 한 손에 든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극 중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한 서지성-정국희를 연상시키는 것. 평소에도 이렇게 친근한 두 사람이기에 극 중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핑크빛 설렘으로 다가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촬영 중간중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송하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연애 세포를 자극할 두 사람의 로맨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도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