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지큐 코리아
배우 김신록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김신록은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에서 시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김신록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그는 올여름부터 임하고 있는 연극 ‘프리마 파시’에 대해 “파트 1과 파트 2가 굉장히 다른 세계관을 연기해야 하는 작품이라서 흥미로웠어요”라는 소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신록은 “공연의 매력은 전력을 다 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연극을 하면 정말 심신 전 존재를 받쳐서 무대에서 2시간을 탁 살아야 하는 훈련을 하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정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력을 다한다고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몇 안 되는 순간들을 살고 있는 거죠”라며 진정성 어린 답변을 들려주기도. 이를 통해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신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큐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신록은 다음달 1일에 ‘프리마 파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로드’(가제) 등 다양한 차기작을 통해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