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죽음의 땅
내달 5일 개봉하는 SF 액션 어드벤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작품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특별관 상영을 확정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이다.
IMAX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되는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프레데터 덱(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과 휴머노이드 티아(엘 패닝)를 한입에 삼킬듯 거대한 위용을 드러내는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Screen X 포스터와 4DX 포스터 속 각자의 목적을 위해 공조에 나선 덱과 티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붉은빛으로 물든 덱과 티아의 모습은 물론 치열한 전투에 나선 이들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
특히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다채로운 포맷으로 개봉하는 만큼 관객들은 더욱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먼저 IMAX 포맷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설계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IMAX의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해상도를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하여 완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Screen X 포맷은 3면의 넓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죽음의 땅에 함께 있는 듯한 리얼함을 안긴다. 이와 동시에 기존 스크린에 담기지 않는 영역까지 아우르는 만큼 시시각각 덮쳐오는 위협을 함께 지켜보게 만들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마지막 4DX는 다양한 모션 효과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전투를 생동감 있게 전달,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어떤 포맷으로 봐도 관객들에게 짜릿한 시각적 쾌감과 압도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 포맷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는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