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얼루어코리아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스포티한 매력으로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민규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HYPE VIBES’ 제작 비화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그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담은 앨범”이라며 “내가 하고 싶은 음악, 찍고 싶은 사진, 추구하는 영상까지 무엇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에스쿱스 형과 서로 취향이 비슷해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할 때 자존감도 채워진다.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다”라며 남다른 열정의 근원을 보여줬다.
이 앨범은 앞서 K-팝 유닛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경신한 데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0월 25일 자)에서 K-팝 유닛 최고 순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민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K-팝의 글로벌 진출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북미 5개 도시를 돌며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U.S.’를 개최,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